달리던 승용차에서 불…화재 잇따라
입력 2015.09.15 (06:11)
수정 2015.09.1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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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 남양주시에서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전북 전주에서는 점집에서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에 멈춰선 승용차에서 쉴 새없이 연기가 솟구칩니다.
오늘 새벽 0시쯤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SUV 차량 엔진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승용차로 옮겨붙은 뒤 2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차 앞쪽에서 갑자기 불이 난 뒤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전북 전주시 진북동의 한 점집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9백 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0분쯤에는 서울 종로구 북한산 비봉에서 등산객 56살 임 모씨가 실족해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허리 등을 다쳐 119 구조대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반쯤에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실과 방 등 집 일부가 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경기 남양주시에서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전북 전주에서는 점집에서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에 멈춰선 승용차에서 쉴 새없이 연기가 솟구칩니다.
오늘 새벽 0시쯤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SUV 차량 엔진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승용차로 옮겨붙은 뒤 2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차 앞쪽에서 갑자기 불이 난 뒤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전북 전주시 진북동의 한 점집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9백 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0분쯤에는 서울 종로구 북한산 비봉에서 등산객 56살 임 모씨가 실족해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허리 등을 다쳐 119 구조대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반쯤에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실과 방 등 집 일부가 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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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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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9-15 07: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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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에서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전북 전주에서는 점집에서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에 멈춰선 승용차에서 쉴 새없이 연기가 솟구칩니다.
오늘 새벽 0시쯤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SUV 차량 엔진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승용차로 옮겨붙은 뒤 2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차 앞쪽에서 갑자기 불이 난 뒤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전북 전주시 진북동의 한 점집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9백 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0분쯤에는 서울 종로구 북한산 비봉에서 등산객 56살 임 모씨가 실족해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허리 등을 다쳐 119 구조대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반쯤에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실과 방 등 집 일부가 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경기 남양주시에서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전북 전주에서는 점집에서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에 멈춰선 승용차에서 쉴 새없이 연기가 솟구칩니다.
오늘 새벽 0시쯤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SUV 차량 엔진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승용차로 옮겨붙은 뒤 2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차 앞쪽에서 갑자기 불이 난 뒤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전북 전주시 진북동의 한 점집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9백 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0분쯤에는 서울 종로구 북한산 비봉에서 등산객 56살 임 모씨가 실족해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허리 등을 다쳐 119 구조대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반쯤에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실과 방 등 집 일부가 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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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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