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16 전투기 2대 미국에 1년 4개월째 발 묶여

입력 2015.09.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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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KF-16 2대가 성능 개선을 위해 미국에 보내졌지만, 1년 4개월째 미군기지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에 따르면 우리 군은 노후한 KF-16 전투기의 성능 개량 사업 과정에서 시험제조비행기 개조를 위해 지난해 5월 KF-16 2대를 미국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전투기 개량 업체가 비용 인상을 요구하고, 정부가 새로운 업체와 계약하기로 결정하면서 현재까지 1년 4개월 동안 전투기 복귀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항공 전력에 공백이 초래되고 있다며 군과 방위사업청은 향후 개량 일정을 면밀하게 판단해, 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전투기를 귀환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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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F-16 전투기 2대 미국에 1년 4개월째 발 묶여
    • 입력 2015-09-15 10:46:44
    정치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KF-16 2대가 성능 개선을 위해 미국에 보내졌지만, 1년 4개월째 미군기지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에 따르면 우리 군은 노후한 KF-16 전투기의 성능 개량 사업 과정에서 시험제조비행기 개조를 위해 지난해 5월 KF-16 2대를 미국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전투기 개량 업체가 비용 인상을 요구하고, 정부가 새로운 업체와 계약하기로 결정하면서 현재까지 1년 4개월 동안 전투기 복귀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항공 전력에 공백이 초래되고 있다며 군과 방위사업청은 향후 개량 일정을 면밀하게 판단해, 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전투기를 귀환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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