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前 회장 4차 소환…사전 영장 검토

입력 2015.09.15 (12:18) 수정 2015.09.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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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4번째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정 전 회장을 상대로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측근 박 모 씨가 실소유주로 있는 협력업체 티엠테크에 특혜를 줬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정 전 회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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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양 前 회장 4차 소환…사전 영장 검토
    • 입력 2015-09-15 12:19:18
    • 수정2015-09-15 13:00:04
    뉴스 12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4번째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정 전 회장을 상대로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측근 박 모 씨가 실소유주로 있는 협력업체 티엠테크에 특혜를 줬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정 전 회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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