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아이디어로 상품화

입력 2002.04.25 (1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 사각형의 상자는 사실은 전기밥솥입니다.
이 컴퓨터는 본체가 모니터 뒤에 들어가 있습니다.
하얗고 사각형인 이 물건도 실은 전자레인지입니다.
모두 소비자들이 낸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구체화돼 상품화된 것들입니다.
이 회사는 소비자들의 아이디어들을 모아 상품화하는 벤처기업입니다.
다양한 상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사항과 개선 요구사항 등을 접수받습니다.
소비자들의 이런 요구가 일정 수준 이상에 이르면 제조업체들과 협상을 벌여 상품화합니다.
현재 상품화를 기다리고 있는 소비자들의 아이디어는 100여 가지가 넘습니다.
일단 상품화된 아이디어라도 인터넷 설문조사를 거쳐 불편한 점들을 개선하는 등 사후 서비스도 신경쓴다는 군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비자 아이디어로 상품화
    • 입력 2002-04-25 19:00:00
    뉴스 7
⊙앵커: 이 사각형의 상자는 사실은 전기밥솥입니다. 이 컴퓨터는 본체가 모니터 뒤에 들어가 있습니다. 하얗고 사각형인 이 물건도 실은 전자레인지입니다. 모두 소비자들이 낸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구체화돼 상품화된 것들입니다. 이 회사는 소비자들의 아이디어들을 모아 상품화하는 벤처기업입니다. 다양한 상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사항과 개선 요구사항 등을 접수받습니다. 소비자들의 이런 요구가 일정 수준 이상에 이르면 제조업체들과 협상을 벌여 상품화합니다. 현재 상품화를 기다리고 있는 소비자들의 아이디어는 100여 가지가 넘습니다. 일단 상품화된 아이디어라도 인터넷 설문조사를 거쳐 불편한 점들을 개선하는 등 사후 서비스도 신경쓴다는 군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