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대 저수조에 3살 아기 빠져 사망
입력 2015.09.15 (17:09)
수정 2015.09.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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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 신도시의 한 쇼핑몰 1층 분수대에서 3살 심 모 군이 1m 아래 저수조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9시 반쯤 함께 저녁을 먹던 심 군이 사라졌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1시간가량 수색해 심 군을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분수대 저수조는 보수 공사를 위해 가로 1m 50㎝, 세로 60㎝ 크기의 상판이 모두 열린 상태로 물이 가득 차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9시 반쯤 함께 저녁을 먹던 심 군이 사라졌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1시간가량 수색해 심 군을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분수대 저수조는 보수 공사를 위해 가로 1m 50㎝, 세로 60㎝ 크기의 상판이 모두 열린 상태로 물이 가득 차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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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수대 저수조에 3살 아기 빠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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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5 17:10:46
- 수정2015-09-15 17:53:21
어젯밤 11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 신도시의 한 쇼핑몰 1층 분수대에서 3살 심 모 군이 1m 아래 저수조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9시 반쯤 함께 저녁을 먹던 심 군이 사라졌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1시간가량 수색해 심 군을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분수대 저수조는 보수 공사를 위해 가로 1m 50㎝, 세로 60㎝ 크기의 상판이 모두 열린 상태로 물이 가득 차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9시 반쯤 함께 저녁을 먹던 심 군이 사라졌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1시간가량 수색해 심 군을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분수대 저수조는 보수 공사를 위해 가로 1m 50㎝, 세로 60㎝ 크기의 상판이 모두 열린 상태로 물이 가득 차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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