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홍수로 고립된 차량…유리창으로 구조 외

입력 2015.09.15 (17:46) 수정 2015.09.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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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겠습니다.

차량 한 대가 윗부분만 드러낸 채 물에 잠겨 있는데요.

미국 텍사스주 산안토니오에서 홍수로 차가 고립된 겁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무전기와 총을 내려놓고 뛰어드는데요.

유리창을 통해 갇혀 있던 할아버지와 10살 된 손자를 가까스로 구조합니다.

긴박했던 구조장면은 경찰이 몸에 착용한 보디캠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화려한 불 쇼’…초고속 카메라로 포착

불 붙은 장대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두 남녀.

대담한 동작에 따라 불줄기도 춤을 추면서 허공을 화려하게 장식하는데요.

이들은 세계적인 서커스탄 태양의 서커스단에서 활약하던 전직 곡예사들로 지금은 독창적인 서커스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맨눈으로 놓치기 쉬운 현란한 묘기의 순간을 초고속 카메라로 담아냈습니다.

가상 현실 기술이 이룬 ‘거장의 꿈’

고글 모양의 기기를 머리에 쓴 한 남자가 정체 모를 장치를 손에 잡고 휘젓는데요.

바로 인어공주와 미녀와 야수, 라이온킹 등 디즈니계의 원화를 만든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글렌 킨입니다.

그는 평소 자신이 그린 스케치가 현실 세계에 그대로 걸어나오는 걸 꿈꿔왔다고 하는데요.

한 미디어단체 도움으로 꿈이 현실이 됐습니다.

손끝 동작을 이식하는 입체 페인팅 기술과 가상 현실 기기로 인어공주를 실물 크기로 그려냈는데요.

인어공주가 실제 눈앞에 나타난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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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홍수로 고립된 차량…유리창으로 구조 외
    • 입력 2015-09-15 17:51:59
    • 수정2015-09-15 19: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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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겠습니다.

차량 한 대가 윗부분만 드러낸 채 물에 잠겨 있는데요.

미국 텍사스주 산안토니오에서 홍수로 차가 고립된 겁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무전기와 총을 내려놓고 뛰어드는데요.

유리창을 통해 갇혀 있던 할아버지와 10살 된 손자를 가까스로 구조합니다.

긴박했던 구조장면은 경찰이 몸에 착용한 보디캠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화려한 불 쇼’…초고속 카메라로 포착

불 붙은 장대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두 남녀.

대담한 동작에 따라 불줄기도 춤을 추면서 허공을 화려하게 장식하는데요.

이들은 세계적인 서커스탄 태양의 서커스단에서 활약하던 전직 곡예사들로 지금은 독창적인 서커스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맨눈으로 놓치기 쉬운 현란한 묘기의 순간을 초고속 카메라로 담아냈습니다.

가상 현실 기술이 이룬 ‘거장의 꿈’

고글 모양의 기기를 머리에 쓴 한 남자가 정체 모를 장치를 손에 잡고 휘젓는데요.

바로 인어공주와 미녀와 야수, 라이온킹 등 디즈니계의 원화를 만든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글렌 킨입니다.

그는 평소 자신이 그린 스케치가 현실 세계에 그대로 걸어나오는 걸 꿈꿔왔다고 하는데요.

한 미디어단체 도움으로 꿈이 현실이 됐습니다.

손끝 동작을 이식하는 입체 페인팅 기술과 가상 현실 기기로 인어공주를 실물 크기로 그려냈는데요.

인어공주가 실제 눈앞에 나타난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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