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16시간 조사 뒤 귀가

입력 2015.09.16 (07:07) 수정 2015.09.16 (0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코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강도높은 조사를 받은 뒤 오늘 새벽 2시쯤 귀가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지난 3일과 9일, 10일에 이어 4번째 정 전 회장을 소환했으며, 16시간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정 전 회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검토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16시간 조사 뒤 귀가
    • 입력 2015-09-16 07:10:30
    • 수정2015-09-16 08:18:12
    뉴스광장
포스코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강도높은 조사를 받은 뒤 오늘 새벽 2시쯤 귀가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지난 3일과 9일, 10일에 이어 4번째 정 전 회장을 소환했으며, 16시간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정 전 회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검토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