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결혼식장에서 신랑이 하객 목숨 구해

입력 2015.09.16 (07:30) 수정 2015.09.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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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은 결혼식 피로연,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리자 신랑이 뛰어갑니다.

하객으로 참석한 여성이 고기가 목에 걸려 질식할 뻔하자 신랑이 응급조치로 목숨을 구했는데요,

알고봤더니 이 신랑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현직 소방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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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결혼식장에서 신랑이 하객 목숨 구해
    • 입력 2015-09-16 07:34:45
    • 수정2015-09-16 08: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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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은 결혼식 피로연,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리자 신랑이 뛰어갑니다.

하객으로 참석한 여성이 고기가 목에 걸려 질식할 뻔하자 신랑이 응급조치로 목숨을 구했는데요,

알고봤더니 이 신랑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현직 소방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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