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이폰 사려고…’ 중국 청년 신장 매매 시도
입력 2015.09.16 (13:55)
수정 2015.09.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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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새 아이폰을 사기 위해, 청년 두 명이 자신의 신장까지 팔려다가 실패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중국 동방망은 애플이 신형 아이폰6s의 예약주문을 시작한 지난 12일 쯤, 장쑤성 양저우 시에서 두 10대 청년이 신장을 팔려다가 포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우모 군은 신형 아이폰을 갖고 싶은 마음에 친구 황모 군과 신장을 팔아 돈을 마련하기로 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신장을 팔 수 있는 구체적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들은 난징의 한 병원에서 신장 상태에 대한 검사까지 받았지만, 검사 결과 통보가 늦어지면서 실제 장기 매매를 하지는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중국이 아이폰 6s 1차 출시 지역에 포함되자, 중국에서는 예약주문 12시간 안에 모든 모델의 초기 물량이 동난 상태입니다.
중국 동방망은 애플이 신형 아이폰6s의 예약주문을 시작한 지난 12일 쯤, 장쑤성 양저우 시에서 두 10대 청년이 신장을 팔려다가 포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우모 군은 신형 아이폰을 갖고 싶은 마음에 친구 황모 군과 신장을 팔아 돈을 마련하기로 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신장을 팔 수 있는 구체적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들은 난징의 한 병원에서 신장 상태에 대한 검사까지 받았지만, 검사 결과 통보가 늦어지면서 실제 장기 매매를 하지는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중국이 아이폰 6s 1차 출시 지역에 포함되자, 중국에서는 예약주문 12시간 안에 모든 모델의 초기 물량이 동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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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아이폰 사려고…’ 중국 청년 신장 매매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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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6 13:55:38
- 수정2015-09-16 17:17:37
중국에서 새 아이폰을 사기 위해, 청년 두 명이 자신의 신장까지 팔려다가 실패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중국 동방망은 애플이 신형 아이폰6s의 예약주문을 시작한 지난 12일 쯤, 장쑤성 양저우 시에서 두 10대 청년이 신장을 팔려다가 포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우모 군은 신형 아이폰을 갖고 싶은 마음에 친구 황모 군과 신장을 팔아 돈을 마련하기로 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신장을 팔 수 있는 구체적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들은 난징의 한 병원에서 신장 상태에 대한 검사까지 받았지만, 검사 결과 통보가 늦어지면서 실제 장기 매매를 하지는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중국이 아이폰 6s 1차 출시 지역에 포함되자, 중국에서는 예약주문 12시간 안에 모든 모델의 초기 물량이 동난 상태입니다.
중국 동방망은 애플이 신형 아이폰6s의 예약주문을 시작한 지난 12일 쯤, 장쑤성 양저우 시에서 두 10대 청년이 신장을 팔려다가 포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우모 군은 신형 아이폰을 갖고 싶은 마음에 친구 황모 군과 신장을 팔아 돈을 마련하기로 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신장을 팔 수 있는 구체적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들은 난징의 한 병원에서 신장 상태에 대한 검사까지 받았지만, 검사 결과 통보가 늦어지면서 실제 장기 매매를 하지는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중국이 아이폰 6s 1차 출시 지역에 포함되자, 중국에서는 예약주문 12시간 안에 모든 모델의 초기 물량이 동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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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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