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유엔 총회 참석…평화 외교 주력
입력 2015.09.17 (06:26)
수정 2015.09.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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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유엔 개발정상회의와 제70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합니다.
북한의 핵 실험 도발 억제와 한반도의 평화 통일 등에 대한 국제 사회의 이해를 구하는데 외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부터 시작된 제70차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 뉴욕을 방문합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26일, 앞으로 15년간의 국제개발 지침을 정하는 유엔 개발정상회의 본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이어 오는 28일 유엔 본회의장에서 총회 기조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또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공동 주재하는 유엔 평화활동 정상회의에도 참석합니다.
북한이 다음달 10일 노동당 창건일을 앞두고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핵 실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민경욱(대변인) : "우리의 평화통일 정책과 주요 외교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확산하여,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안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새마을 운동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새마을운동 고위급 특별행사에도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유엔 방문을 통해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입장과 기여 의지를 밝힘으로써 중견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유엔 개발정상회의와 제70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합니다.
북한의 핵 실험 도발 억제와 한반도의 평화 통일 등에 대한 국제 사회의 이해를 구하는데 외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부터 시작된 제70차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 뉴욕을 방문합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26일, 앞으로 15년간의 국제개발 지침을 정하는 유엔 개발정상회의 본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이어 오는 28일 유엔 본회의장에서 총회 기조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또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공동 주재하는 유엔 평화활동 정상회의에도 참석합니다.
북한이 다음달 10일 노동당 창건일을 앞두고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핵 실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민경욱(대변인) : "우리의 평화통일 정책과 주요 외교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확산하여,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안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새마을 운동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새마을운동 고위급 특별행사에도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유엔 방문을 통해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입장과 기여 의지를 밝힘으로써 중견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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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9-17 07: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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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유엔 개발정상회의와 제70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합니다.
북한의 핵 실험 도발 억제와 한반도의 평화 통일 등에 대한 국제 사회의 이해를 구하는데 외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부터 시작된 제70차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 뉴욕을 방문합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26일, 앞으로 15년간의 국제개발 지침을 정하는 유엔 개발정상회의 본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이어 오는 28일 유엔 본회의장에서 총회 기조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또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공동 주재하는 유엔 평화활동 정상회의에도 참석합니다.
북한이 다음달 10일 노동당 창건일을 앞두고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핵 실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민경욱(대변인) : "우리의 평화통일 정책과 주요 외교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확산하여,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안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새마을 운동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새마을운동 고위급 특별행사에도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유엔 방문을 통해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입장과 기여 의지를 밝힘으로써 중견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유엔 개발정상회의와 제70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합니다.
북한의 핵 실험 도발 억제와 한반도의 평화 통일 등에 대한 국제 사회의 이해를 구하는데 외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부터 시작된 제70차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 뉴욕을 방문합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26일, 앞으로 15년간의 국제개발 지침을 정하는 유엔 개발정상회의 본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이어 오는 28일 유엔 본회의장에서 총회 기조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또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공동 주재하는 유엔 평화활동 정상회의에도 참석합니다.
북한이 다음달 10일 노동당 창건일을 앞두고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핵 실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민경욱(대변인) : "우리의 평화통일 정책과 주요 외교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확산하여,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안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새마을 운동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새마을운동 고위급 특별행사에도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유엔 방문을 통해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입장과 기여 의지를 밝힘으로써 중견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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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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