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여섯 달 걸려 만든 자급자족 샌드위치

입력 2015.09.17 (06:47) 수정 2015.09.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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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의식주에 필요한 모든 것을 손쉽게 살 수 있는 요즘, 원시시대처럼 몸소 자급자족의 삶을 체험한 남자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현대인들의 간단한 한 끼 메뉴로 사랑받는 샌드위치!

카페나 빵집을 찾지 않고 빵과 채소 등, 모든 재료를 스스로 공급해서 샌드위치를 만든 남자가 있습니다.

인기 유튜브 채널 운영자 '앤디 조지'는 뭐든지 손쉽게 살 수 있는 마트와 시장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자급자족 체험기와 원시적인 방법으로 재료를 얻는 과정을 시리즈로 제작 중인데요.

샌드위치 하나를 만들기 위해 땅을 갈아서 각종 채소를 재배하는 건 기본!

정성껏 기른 밀을 추수해서 빵을 반죽할 밀가루를 만드는가 하면 직접 바닷물을 길어다가 맛을 더해줄 소금을 추출하고 샌드위치에서 빠지면 섭섭한 치즈를 만들기 위해 소젖을 짜기도 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그의 손을 거친 재료로 완성한 샌드위치!

여기에 투자한 시간만 무려 6개월인 데다 우리 돈 180만 원에 달하는 비용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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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여섯 달 걸려 만든 자급자족 샌드위치
    • 입력 2015-09-17 06:46:39
    • 수정2015-09-17 07: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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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의식주에 필요한 모든 것을 손쉽게 살 수 있는 요즘, 원시시대처럼 몸소 자급자족의 삶을 체험한 남자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현대인들의 간단한 한 끼 메뉴로 사랑받는 샌드위치!

카페나 빵집을 찾지 않고 빵과 채소 등, 모든 재료를 스스로 공급해서 샌드위치를 만든 남자가 있습니다.

인기 유튜브 채널 운영자 '앤디 조지'는 뭐든지 손쉽게 살 수 있는 마트와 시장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자급자족 체험기와 원시적인 방법으로 재료를 얻는 과정을 시리즈로 제작 중인데요.

샌드위치 하나를 만들기 위해 땅을 갈아서 각종 채소를 재배하는 건 기본!

정성껏 기른 밀을 추수해서 빵을 반죽할 밀가루를 만드는가 하면 직접 바닷물을 길어다가 맛을 더해줄 소금을 추출하고 샌드위치에서 빠지면 섭섭한 치즈를 만들기 위해 소젖을 짜기도 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그의 손을 거친 재료로 완성한 샌드위치!

여기에 투자한 시간만 무려 6개월인 데다 우리 돈 180만 원에 달하는 비용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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