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용서해 주세요”…애걸복걸 반려견

입력 2015.09.18 (06:51) 수정 2015.09.1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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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저지른 반려견을 단호하게 혼내는 이탈리아 남자!

그 순간, 잠자코 있던 반려견이 돌연 벌떡 일어나더니 주인의 품으로 파고듭니다.

"주인님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구슬픈 눈으로 주인을 바라보며 간절한 표정으로 용서를 구하는 견공!

남자는 이러지 말라며 다시 엄하게 꾸짖으려 하는데요.

그런 주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반려견은 아주 애걸복걸입니다.

사람 말을 다 알아듣고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는 듯한 견공!

이 사랑스러운 모습 앞에서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도 순식간에 사르르 녹아내릴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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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용서해 주세요”…애걸복걸 반려견
    • 입력 2015-09-18 06:45:02
    • 수정2015-09-18 07: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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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저지른 반려견을 단호하게 혼내는 이탈리아 남자!

그 순간, 잠자코 있던 반려견이 돌연 벌떡 일어나더니 주인의 품으로 파고듭니다.

"주인님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구슬픈 눈으로 주인을 바라보며 간절한 표정으로 용서를 구하는 견공!

남자는 이러지 말라며 다시 엄하게 꾸짖으려 하는데요.

그런 주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반려견은 아주 애걸복걸입니다.

사람 말을 다 알아듣고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는 듯한 견공!

이 사랑스러운 모습 앞에서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도 순식간에 사르르 녹아내릴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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