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멕시코 유력 일간지, 한국인 비하 논란

입력 2015.09.18 (07:27) 수정 2015.09.18 (08: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피살된 채 발견된 멕시코 대학생 43명 가운데 두 번째로 신원이 확인된 학생입니다.

멕시코의 한 유력 일간지가 제목에 '한국인'이란 표현을 쓰고 '눈이 길게 옆으로 찢어져 친구들 사이에 한국인이라고 불린다'고 보도했는데요,

한국인을 비하하는 내용이라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멕시코 유력 일간지, 한국인 비하 논란
    • 입력 2015-09-18 07:30:50
    • 수정2015-09-18 08:10:41
    뉴스광장
지난해 피살된 채 발견된 멕시코 대학생 43명 가운데 두 번째로 신원이 확인된 학생입니다.

멕시코의 한 유력 일간지가 제목에 '한국인'이란 표현을 쓰고 '눈이 길게 옆으로 찢어져 친구들 사이에 한국인이라고 불린다'고 보도했는데요,

한국인을 비하하는 내용이라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