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日 안보 법안 처리 ‘임박’…현재 상황?

아베 정부와 여당이 주도하는 '안보법안' 처리가 임박했습니다. 수적 우위를 앞세워 오늘 밤 안으로 본회의 통과를 밀어붙이려는 연립 여당과 시간 끌기 작전을 펴고 있는 야당이 맞서고 있습니다. 특파원 연결해 법안 처리 상황 알아봅니다.

美, 기준 금리 동결…인상 전망과 영향은?

미국 기준 금리가 동결됐습니다. 우리 금융시장은 안정세를 보였지만 인상 시기만 연기된 것이어서 긴장감이 여전합니다. 미국 금리인상의 전망과 우리에게 끼칠 영향을 전문가와 함께 알아봅니다.

칠레 해안 ‘쑥대밭’…곳곳 물난리까지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칠레 해안이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태평양 주변국들에서도 지진과 해일, 화산 폭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구 곳곳이 물난리까지 겪고 있습니다.

국감서 막말·고성…여야, 원색적 비난

행자부 국감에서 여야가 거칠게 충돌했습니다. 정종섭 장관 탄핵 소추안을 놓고 막말과 고성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대형 크레인 전복…굉음·불꽃 순간 포착

경남 창원에서 대형 크레인이 넘어져 전기 공급이 끊기고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크레인이 도로를 덮치며 굉음과 불꽃을 일으키는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28명 이름 기록…“증거 없애려 방화”

검거된 김일곤의 옷에서 28명의 이름이 적힌 메모지가 나왔습니다.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 이름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시신이 든 차량에 불을 지른 건 증거를 없애기 위해서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