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승 언제? ‘김진수의’ 호펜하임, 마인츠에 완패

입력 2015.09.19 (07:55) 수정 2015.09.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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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수비수 김진수가 선발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이 마인츠에 무릎을 꿇으면서 시즌 첫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호펜하임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2015-2016 정규리그 5라운드 원정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호펜하임은 정규리그 개막 이후 5경기 연속 무승(1무4패)에 최근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김진수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30분 교체아웃돼 아쉬움을 남겼다.

호펜하임은 전반 13분 조나탄 슈미트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마인츠의 유누스 말리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면서 역전패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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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승 언제? ‘김진수의’ 호펜하임, 마인츠에 완패
    • 입력 2015-09-19 07:55:44
    • 수정2015-09-19 09:06:23
    연합뉴스
슈틸리케호의 수비수 김진수가 선발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이 마인츠에 무릎을 꿇으면서 시즌 첫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호펜하임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2015-2016 정규리그 5라운드 원정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호펜하임은 정규리그 개막 이후 5경기 연속 무승(1무4패)에 최근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김진수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30분 교체아웃돼 아쉬움을 남겼다.

호펜하임은 전반 13분 조나탄 슈미트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마인츠의 유누스 말리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면서 역전패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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