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미, 폭스바겐 50만 대 리콜 명령

입력 2015.09.21 (18:13) 수정 2015.09.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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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입니다.

독일 폭스바겐 그룹이 미국에서 약 50만 대 리콜 명령을 받았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폭스바겐 그룹이 디젤 승용차에 차량검사때만 유해가스 배출을 차단하는 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혐의가 인정되면 폭스바겐은 최대 18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1조 원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 정부가 술에 취한 승객의 항공기 탑승을 거부하고 음주난동 전력이 있는 승객을 영국 국적 항공사들의 비행기에 타지 못하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의회에 보고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중국의 유명 앱들이 해킹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해킹된 앱은 이용자가 5억명이 넘는 메신저 서비스 위쳇 등 30여개로 애플에서 이같은 대규모 해킹은 처음입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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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1 18:15:56
    • 수정2015-09-21 18: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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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폭스바겐 그룹이 미국에서 약 50만 대 리콜 명령을 받았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폭스바겐 그룹이 디젤 승용차에 차량검사때만 유해가스 배출을 차단하는 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혐의가 인정되면 폭스바겐은 최대 18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1조 원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 정부가 술에 취한 승객의 항공기 탑승을 거부하고 음주난동 전력이 있는 승객을 영국 국적 항공사들의 비행기에 타지 못하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의회에 보고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중국의 유명 앱들이 해킹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해킹된 앱은 이용자가 5억명이 넘는 메신저 서비스 위쳇 등 30여개로 애플에서 이같은 대규모 해킹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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