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화장법 달인, 상처 딛고 희망 전해요

입력 2015.09.21 (18:17) 수정 2015.09.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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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신만의 메이크업 비법을 공유하며 유명세를 탄 블로거가 감추고 싶었던 민낯을 당당히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메이크업만으로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비법을 공유하던 조던 본.

돌연 눈시울을 붉히며 10년 전 교통사고로 휠체어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마비로 인해 손을 쥐었다 폈다를 할 수 없다는 그녀는 '도구를 잡은 손이 어색해 보인다'는 악플이 잇따르자, 장애를 갖게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남들이 쉽게 하는 메이크업도 그녀에겐 ‘큰 도전'이었다는 그녀는 뒤이어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가 ‘화장법의 달인'답게 메이크업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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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화장법 달인, 상처 딛고 희망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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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9-21 19: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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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신만의 메이크업 비법을 공유하며 유명세를 탄 블로거가 감추고 싶었던 민낯을 당당히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메이크업만으로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비법을 공유하던 조던 본.

돌연 눈시울을 붉히며 10년 전 교통사고로 휠체어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마비로 인해 손을 쥐었다 폈다를 할 수 없다는 그녀는 '도구를 잡은 손이 어색해 보인다'는 악플이 잇따르자, 장애를 갖게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남들이 쉽게 하는 메이크업도 그녀에겐 ‘큰 도전'이었다는 그녀는 뒤이어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가 ‘화장법의 달인'답게 메이크업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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