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평범한 몸매도 아름답다”

입력 2015.09.21 (18:20) 수정 2015.09.21 (19: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얼마 전, 뉴욕 패션위크에 깡마른 모델만 무대에 세워 마치 해골패션쇼 같다는 비난이 쏟아졌는데요.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무대 앞에 나선 모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빅 사이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애슐리 그레이엄입니다.

"평범한 몸매도 아름답다... 누구든 신체 사이즈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대우받아야 한다"며 "패션업계에서 빅사이즈 모델도 주목받길 바란다"고 말해 찬사를 받았습니다.

또 올해 뉴욕 쇼는 피부색, 성별, 신체적 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굴곡과 신체를 가진 모델들이 등장해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평범한 몸매도 아름답다”
    • 입력 2015-09-21 18:22:30
    • 수정2015-09-21 19:30:50
    글로벌24
<리포트>

얼마 전, 뉴욕 패션위크에 깡마른 모델만 무대에 세워 마치 해골패션쇼 같다는 비난이 쏟아졌는데요.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무대 앞에 나선 모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빅 사이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애슐리 그레이엄입니다.

"평범한 몸매도 아름답다... 누구든 신체 사이즈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대우받아야 한다"며 "패션업계에서 빅사이즈 모델도 주목받길 바란다"고 말해 찬사를 받았습니다.

또 올해 뉴욕 쇼는 피부색, 성별, 신체적 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굴곡과 신체를 가진 모델들이 등장해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