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위원장 “합의 정신 훼손돼선 안 돼”
입력 2015.09.21 (19:05)
수정 2015.09.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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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이 정부와 여당의 노동 5대 법안 입법에 대해 "입법 발의안에는 추후 논의하기로 한 부분도 있는 만큼 노사정 합의 정신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성명을 내고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앞서 당정청은 어제 회의를 열고 5대 법안이 정기 국회 내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은 '파견근로 확대' 등 미합의 사안이 입법안에 포함됐다며, 합의문을 왜곡하면 대타협 무효를 선언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성명을 내고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앞서 당정청은 어제 회의를 열고 5대 법안이 정기 국회 내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은 '파견근로 확대' 등 미합의 사안이 입법안에 포함됐다며, 합의문을 왜곡하면 대타협 무효를 선언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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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정위원장 “합의 정신 훼손돼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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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1 19:05:55
- 수정2015-09-21 19:38:37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이 정부와 여당의 노동 5대 법안 입법에 대해 "입법 발의안에는 추후 논의하기로 한 부분도 있는 만큼 노사정 합의 정신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성명을 내고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앞서 당정청은 어제 회의를 열고 5대 법안이 정기 국회 내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은 '파견근로 확대' 등 미합의 사안이 입법안에 포함됐다며, 합의문을 왜곡하면 대타협 무효를 선언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성명을 내고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앞서 당정청은 어제 회의를 열고 5대 법안이 정기 국회 내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은 '파견근로 확대' 등 미합의 사안이 입법안에 포함됐다며, 합의문을 왜곡하면 대타협 무효를 선언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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