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타이완에 ‘K-RICE’ 쌀 첫 수출

입력 2015.09.2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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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농협 쌀 수출 공동브랜드 'K-RICE'를 붙인 김포금쌀을 타이완에 처음으로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에 수출하는 쌀 물량은 3톤이며 앞으로 연간 30톤 이상 수출할 계획입니다.

'K-RICE'는 외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농협의 고품질 쌀을 알리고 농협 쌀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개발한 수출 쌀 브랜드입니다.

올 상반기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호주·싱가포르·말레이시아·홍콩 등에서 상표 출원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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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타이완에 ‘K-RICE’ 쌀 첫 수출
    • 입력 2015-09-22 00:13:35
    경제
농협중앙회는 농협 쌀 수출 공동브랜드 'K-RICE'를 붙인 김포금쌀을 타이완에 처음으로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에 수출하는 쌀 물량은 3톤이며 앞으로 연간 30톤 이상 수출할 계획입니다. 'K-RICE'는 외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농협의 고품질 쌀을 알리고 농협 쌀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개발한 수출 쌀 브랜드입니다. 올 상반기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호주·싱가포르·말레이시아·홍콩 등에서 상표 출원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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