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미 리콜명령, 폭스바겐 4종 별도 정밀 검사”

입력 2015.09.22 (11:29) 수정 2015.09.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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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리콜 명령이 내려진 폭스바겐 디젤차 4종에 대해 환경부가 한달 내에 자체 정밀 검사에 착수해 그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자체 검사 대상은 국내에 수입된 폭스바겐 골프와 제타, 아우디A3와 지난주 인증을 받은 폭스바겐 비틀 등 모두 4종입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폭스바겐 디젤차의 검사·주행 과정에서 편법이나 조작이 있었는지와 배출가스 실태는 어떤지 등을 검증할 예정이며 한달 내로 검사에 착수해 검사 결과는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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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미 리콜명령, 폭스바겐 4종 별도 정밀 검사”
    • 입력 2015-09-22 11:29:54
    • 수정2015-09-22 20:02:13
    사회
미국에서 리콜 명령이 내려진 폭스바겐 디젤차 4종에 대해 환경부가 한달 내에 자체 정밀 검사에 착수해 그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자체 검사 대상은 국내에 수입된 폭스바겐 골프와 제타, 아우디A3와 지난주 인증을 받은 폭스바겐 비틀 등 모두 4종입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폭스바겐 디젤차의 검사·주행 과정에서 편법이나 조작이 있었는지와 배출가스 실태는 어떤지 등을 검증할 예정이며 한달 내로 검사에 착수해 검사 결과는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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