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특성화고로 전학한 일반고 학생 지난해의 3배”

입력 2015.09.22 (14:30) 수정 2015.09.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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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에서 특성화고로 전학한 일반고 학생이 지난해보다 3배 정도 늘어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달 정시 전학 신청 결과 특성화고로 전학을 희망한 일반고 학생 236명 가운데 143명이 원하는 학교에 전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정시 없이 수시 신청을 통해 특성화고로 전학한 46명에 비해 3.1배 많은 인원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수시 전학과 별도로 해마다 3월과 9월에 교육청이 신청 서류를 일괄 접수해 전학 절차를 밟는 정시 전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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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청 “특성화고로 전학한 일반고 학생 지난해의 3배”
    • 입력 2015-09-22 14:30:35
    • 수정2015-09-22 15:57:56
    사회
올해 서울에서 특성화고로 전학한 일반고 학생이 지난해보다 3배 정도 늘어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달 정시 전학 신청 결과 특성화고로 전학을 희망한 일반고 학생 236명 가운데 143명이 원하는 학교에 전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정시 없이 수시 신청을 통해 특성화고로 전학한 46명에 비해 3.1배 많은 인원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수시 전학과 별도로 해마다 3월과 9월에 교육청이 신청 서류를 일괄 접수해 전학 절차를 밟는 정시 전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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