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최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한국의 신용 등급을 상향조정한 것과 관련해 좀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에 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일본과 프랑스의 신용등급은 하향 조정됐지만 우리는 국가 신용등급이 사상 최고 수준인 AA-(더블에이 마이너스)로 상향 조정됐다면서, 이는 다른 나라와 차별화 돼 선방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창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안에 정책 금융 재편 방안을 마련하고, 인터넷은행과 크라우드펀딩 등 새로운 금융 모델을 조속히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추석을 내수 회복의 기회로 삼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일본과 프랑스의 신용등급은 하향 조정됐지만 우리는 국가 신용등급이 사상 최고 수준인 AA-(더블에이 마이너스)로 상향 조정됐다면서, 이는 다른 나라와 차별화 돼 선방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창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안에 정책 금융 재편 방안을 마련하고, 인터넷은행과 크라우드펀딩 등 새로운 금융 모델을 조속히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추석을 내수 회복의 기회로 삼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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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한국 경제 차별화…자신감 갖고 경제활동 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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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2 14:50:29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최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한국의 신용 등급을 상향조정한 것과 관련해 좀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에 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일본과 프랑스의 신용등급은 하향 조정됐지만 우리는 국가 신용등급이 사상 최고 수준인 AA-(더블에이 마이너스)로 상향 조정됐다면서, 이는 다른 나라와 차별화 돼 선방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창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안에 정책 금융 재편 방안을 마련하고, 인터넷은행과 크라우드펀딩 등 새로운 금융 모델을 조속히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추석을 내수 회복의 기회로 삼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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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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