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 허가증 대량 위조’ 전·현직 공무원 3명 입건
입력 2015.09.22 (15:43)
수정 2015.09.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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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어업 허가증을 대량 위조한 혐의로 포항시 전·현직 공무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직 공무원 김 모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연근해 자망과 통발 등 어업 허가증 25장을 대게를 잡을 수 있는 것처럼 위조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전·현직 공무원 2명은 김 씨의 부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어업 허가증을 위조하거나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직 공무원 김 모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연근해 자망과 통발 등 어업 허가증 25장을 대게를 잡을 수 있는 것처럼 위조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전·현직 공무원 2명은 김 씨의 부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어업 허가증을 위조하거나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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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업 허가증 대량 위조’ 전·현직 공무원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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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2 15:43:24
- 수정2015-09-22 15:44:35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어업 허가증을 대량 위조한 혐의로 포항시 전·현직 공무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직 공무원 김 모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연근해 자망과 통발 등 어업 허가증 25장을 대게를 잡을 수 있는 것처럼 위조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전·현직 공무원 2명은 김 씨의 부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어업 허가증을 위조하거나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직 공무원 김 모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연근해 자망과 통발 등 어업 허가증 25장을 대게를 잡을 수 있는 것처럼 위조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전·현직 공무원 2명은 김 씨의 부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어업 허가증을 위조하거나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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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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