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전화 이용 금융 사기 주의

입력 2015.09.22 (16:02) 수정 2015.09.22 (16: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ARS, 즉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한 금융사기 수법이 등장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사기범이 ARS 전화로 대출을 유도해 주민번호와 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을 알아낸 뒤 피해자 명의로 대포통장을 개설하거나 대출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전화 금융 사기범의 목소리가 공개된 뒤 자동응답 전화를 이용한 금융 사기 수법이 새롭게 등장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ARS 전화 이용 금융 사기 주의
    • 입력 2015-09-22 16:03:06
    • 수정2015-09-22 16:16:27
    오늘의 경제
ARS, 즉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한 금융사기 수법이 등장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사기범이 ARS 전화로 대출을 유도해 주민번호와 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을 알아낸 뒤 피해자 명의로 대포통장을 개설하거나 대출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전화 금융 사기범의 목소리가 공개된 뒤 자동응답 전화를 이용한 금융 사기 수법이 새롭게 등장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