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명왕성의 산악지대와 평원은?

입력 2015.09.22 (18:22) 수정 2015.09.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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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손에 잡힐 듯 선명한 명왕성의 모습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1만2500km 떨어진 상공에서 촬영한 명왕성의 지표면입니다.

3500m 높이까지 치솟은 산악 지대, 그리고 다소 을씨년스러운 얼음 평원이 앞서 공개됐던 사진보다 더욱 생생히 담겼습니다.

특히 낮게 깔려있는 안개층은 "명왕성도 지구처럼 매일 기상이 바뀐다는것을 증명한다"는데요.

명왕성을 탐사한 뉴호라이즌스호는 현재 두번째 행선지인 해왕성 궤도 바깥의 소행성을 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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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명왕성의 산악지대와 평원은?
    • 입력 2015-09-22 18:23:16
    • 수정2015-09-22 19: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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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힐 듯 선명한 명왕성의 모습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1만2500km 떨어진 상공에서 촬영한 명왕성의 지표면입니다.

3500m 높이까지 치솟은 산악 지대, 그리고 다소 을씨년스러운 얼음 평원이 앞서 공개됐던 사진보다 더욱 생생히 담겼습니다.

특히 낮게 깔려있는 안개층은 "명왕성도 지구처럼 매일 기상이 바뀐다는것을 증명한다"는데요.

명왕성을 탐사한 뉴호라이즌스호는 현재 두번째 행선지인 해왕성 궤도 바깥의 소행성을 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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