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도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스캔들 조사 착수
입력 2015.09.23 (00:31)
수정 2015.09.23 (04: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에 이어 프랑스도 독일 폭스바겐 사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탈리아 교통부는 현지시간으로 22일 성명을 내고, 미국에서 드러난 배출가스 조작 의혹이 우려스럽다는 뜻을 밝히면서, 폭스바겐을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어 프랑스 환경에너지부도 이런 일이 프랑스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걸 확실히 해야한다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은 자사 디젤차량 천100만 대에 배출가스 실험 결과를 속일 수 있는 '저감 장치'가 장착됐음을 시인하고, 마틴 빈터콘 최고경영자가 직접 사과했습니다.
이탈리아 교통부는 현지시간으로 22일 성명을 내고, 미국에서 드러난 배출가스 조작 의혹이 우려스럽다는 뜻을 밝히면서, 폭스바겐을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어 프랑스 환경에너지부도 이런 일이 프랑스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걸 확실히 해야한다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은 자사 디젤차량 천100만 대에 배출가스 실험 결과를 속일 수 있는 '저감 장치'가 장착됐음을 시인하고, 마틴 빈터콘 최고경영자가 직접 사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탈리아도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스캔들 조사 착수
-
- 입력 2015-09-23 00:31:04
- 수정2015-09-23 04:11:20
이탈리아에 이어 프랑스도 독일 폭스바겐 사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탈리아 교통부는 현지시간으로 22일 성명을 내고, 미국에서 드러난 배출가스 조작 의혹이 우려스럽다는 뜻을 밝히면서, 폭스바겐을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어 프랑스 환경에너지부도 이런 일이 프랑스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걸 확실히 해야한다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은 자사 디젤차량 천100만 대에 배출가스 실험 결과를 속일 수 있는 '저감 장치'가 장착됐음을 시인하고, 마틴 빈터콘 최고경영자가 직접 사과했습니다.
이탈리아 교통부는 현지시간으로 22일 성명을 내고, 미국에서 드러난 배출가스 조작 의혹이 우려스럽다는 뜻을 밝히면서, 폭스바겐을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어 프랑스 환경에너지부도 이런 일이 프랑스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걸 확실히 해야한다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은 자사 디젤차량 천100만 대에 배출가스 실험 결과를 속일 수 있는 '저감 장치'가 장착됐음을 시인하고, 마틴 빈터콘 최고경영자가 직접 사과했습니다.
-
-
류란 기자 nany@kbs.co.kr
류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