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수사국은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 동안 경제질서 교란 행위를 집중 단속해, 총 4천7백여 명의 교란 사범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340여 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유형별로는 보험 사기 등 경제적 신뢰훼손 행위 4천여 명, 창업·영업 활동 방해 행위 440여 명, 유사수신 다단계를 비롯한 불법 지하경제 사범 200여 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보험사기의 경우 총 피해 금액이 128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불법 사금융의 피해자는 직업별로는 가정주부, 자영업자, 무직자 순이었고, 연령별로는 40~50대, 50~60대의 순이었습니다.
경찰청은 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각종 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며, 위법 행위를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적발된 유형별로는 보험 사기 등 경제적 신뢰훼손 행위 4천여 명, 창업·영업 활동 방해 행위 440여 명, 유사수신 다단계를 비롯한 불법 지하경제 사범 200여 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보험사기의 경우 총 피해 금액이 128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불법 사금융의 피해자는 직업별로는 가정주부, 자영업자, 무직자 순이었고, 연령별로는 40~50대, 50~60대의 순이었습니다.
경찰청은 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각종 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며, 위법 행위를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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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경제질서 교란사범 4천7백여 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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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3 06:06:17
경찰청 수사국은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 동안 경제질서 교란 행위를 집중 단속해, 총 4천7백여 명의 교란 사범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340여 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유형별로는 보험 사기 등 경제적 신뢰훼손 행위 4천여 명, 창업·영업 활동 방해 행위 440여 명, 유사수신 다단계를 비롯한 불법 지하경제 사범 200여 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보험사기의 경우 총 피해 금액이 128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불법 사금융의 피해자는 직업별로는 가정주부, 자영업자, 무직자 순이었고, 연령별로는 40~50대, 50~60대의 순이었습니다.
경찰청은 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각종 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며, 위법 행위를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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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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