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들고 사라진 50대 전역 군인 수색 재개
입력 2015.09.23 (06:06)
수정 2015.09.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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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을 가지고 행방을 감춘 50대 전역군인 이 모씨에 대한 이틀째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강원도 철원경찰서는 지난 밤사이 주요 도로와 숙박업소를 검문검색한 데 이어, 오늘 새벽 6시부터 병력 백50명을 동원해 이틀째 마을 야산을 중점 수색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20분쯤 철원군 김화읍에서 술에 취한 이 씨가 수류탄 1발을 가지고 집을 나갔다는 전 처의 112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씨의 전 처 집에서는 이 씨가 놓고간 수류탄 8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거했습니다.
강원도 철원경찰서는 지난 밤사이 주요 도로와 숙박업소를 검문검색한 데 이어, 오늘 새벽 6시부터 병력 백50명을 동원해 이틀째 마을 야산을 중점 수색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20분쯤 철원군 김화읍에서 술에 취한 이 씨가 수류탄 1발을 가지고 집을 나갔다는 전 처의 112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씨의 전 처 집에서는 이 씨가 놓고간 수류탄 8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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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류탄 들고 사라진 50대 전역 군인 수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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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3 06:06:17
- 수정2015-09-23 20:06:51
수류탄을 가지고 행방을 감춘 50대 전역군인 이 모씨에 대한 이틀째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강원도 철원경찰서는 지난 밤사이 주요 도로와 숙박업소를 검문검색한 데 이어, 오늘 새벽 6시부터 병력 백50명을 동원해 이틀째 마을 야산을 중점 수색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20분쯤 철원군 김화읍에서 술에 취한 이 씨가 수류탄 1발을 가지고 집을 나갔다는 전 처의 112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씨의 전 처 집에서는 이 씨가 놓고간 수류탄 8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거했습니다.
강원도 철원경찰서는 지난 밤사이 주요 도로와 숙박업소를 검문검색한 데 이어, 오늘 새벽 6시부터 병력 백50명을 동원해 이틀째 마을 야산을 중점 수색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20분쯤 철원군 김화읍에서 술에 취한 이 씨가 수류탄 1발을 가지고 집을 나갔다는 전 처의 112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씨의 전 처 집에서는 이 씨가 놓고간 수류탄 8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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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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