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 경찰서는 원산지 등이 기록된 이력번호를 표시하지 않은 채 소고기를 시중에 대량 유통시킨 혐의로 48 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 8 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강서구에서 식육포장업을 운영하며 이력번호를 표시하지 않아 원산지를 알 수 없는 소고기 12 만 kg,(120 톤) 시가 13 억원 상당을 부산 시내 6 백여개의 식당과 식육판매점 6 군데 등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김 씨에게 소고기를 사들여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한 식육 판매점 6 군데 업주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 8 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강서구에서 식육포장업을 운영하며 이력번호를 표시하지 않아 원산지를 알 수 없는 소고기 12 만 kg,(120 톤) 시가 13 억원 상당을 부산 시내 6 백여개의 식당과 식육판매점 6 군데 등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김 씨에게 소고기를 사들여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한 식육 판매점 6 군데 업주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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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력표시제 위반 소고기 120 톤 유통업자 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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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3 10:54:46
부산 강서 경찰서는 원산지 등이 기록된 이력번호를 표시하지 않은 채 소고기를 시중에 대량 유통시킨 혐의로 48 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 8 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강서구에서 식육포장업을 운영하며 이력번호를 표시하지 않아 원산지를 알 수 없는 소고기 12 만 kg,(120 톤) 시가 13 억원 상당을 부산 시내 6 백여개의 식당과 식육판매점 6 군데 등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김 씨에게 소고기를 사들여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한 식육 판매점 6 군데 업주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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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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