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시고니 위버 영화 ‘아바타’ 속편 합류 결정

<리포트>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아바타' 속편에 '시고니 위버'가 합류합니다.

1편에서 시고니 위버가 연기한 '그레이스 박사'는 중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설정됐는데요.

속편에서 자신의 새로운 아바타와 함께 등장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바타 2'에선 인간과 나비 족의 대결이 한층 더 치열하게 그려질 예정이라는데요.

전 세계 약 3조 원의 흥행 이익을 거두며 역대 흥행 순위 1위에 오른 '아바타'.

전편 출연자들이 대거 합류를 결정지은 가운데 속편은 또 어떤 역사를 쓰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