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보상 신청자 60명 넘어서

입력 2015.09.23 (14: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LCD 부문에서 근무했던 임직원과 협력업체 퇴직자 61명이 백혈병 등 특정질환 보상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사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는 신청자들을 심사한 뒤 보상 여부와 금액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면 보상금 지급 첫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보상 신청을 접수하고 신청자가 희망할 경우 실무위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 절차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보상 신청자 60명 넘어서
    • 입력 2015-09-23 14:35:02
    경제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LCD 부문에서 근무했던 임직원과 협력업체 퇴직자 61명이 백혈병 등 특정질환 보상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사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는 신청자들을 심사한 뒤 보상 여부와 금액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면 보상금 지급 첫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보상 신청을 접수하고 신청자가 희망할 경우 실무위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 절차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