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반도체와 LCD 부문에서 근무했던 임직원과 협력업체 퇴직자 61명이 백혈병 등 특정질환 보상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사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는 신청자들을 심사한 뒤 보상 여부와 금액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면 보상금 지급 첫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보상 신청을 접수하고 신청자가 희망할 경우 실무위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 절차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의사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는 신청자들을 심사한 뒤 보상 여부와 금액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면 보상금 지급 첫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보상 신청을 접수하고 신청자가 희망할 경우 실무위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 절차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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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보상 신청자 60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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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3 14:35:02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LCD 부문에서 근무했던 임직원과 협력업체 퇴직자 61명이 백혈병 등 특정질환 보상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사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는 신청자들을 심사한 뒤 보상 여부와 금액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면 보상금 지급 첫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보상 신청을 접수하고 신청자가 희망할 경우 실무위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 절차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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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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