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기업, 시진핑 면전에서 민관합동 압박

입력 2015.09.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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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앞에서 미국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쌓인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타임스 등은 시애틀에서 열린 시 주석과 기업인들의 만찬에서 페니 프리츠커 미국 상무부 장관이 공세를 주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리츠커 장관은 연설을 통해 "투명하지 않은 법과 규제, 변덕스러운 지적재산권 보호, 차별적 정책 때문에 우리 정부와 기업은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더 일반화해서 말하자면 중국에는 여러 분야에 있어서 공정한 경쟁의 장이 마련돼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인들도 중국의 기업 풍토에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존 프리시 미·중국기업협의회 회장은 "중국은 많은 분야에서 아직 진입장벽을 철폐하지 않았고 공정경쟁을 위한 환경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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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정부-기업, 시진핑 면전에서 민관합동 압박
    • 입력 2015-09-23 15:53:54
    국제
미국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앞에서 미국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쌓인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타임스 등은 시애틀에서 열린 시 주석과 기업인들의 만찬에서 페니 프리츠커 미국 상무부 장관이 공세를 주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리츠커 장관은 연설을 통해 "투명하지 않은 법과 규제, 변덕스러운 지적재산권 보호, 차별적 정책 때문에 우리 정부와 기업은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더 일반화해서 말하자면 중국에는 여러 분야에 있어서 공정한 경쟁의 장이 마련돼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인들도 중국의 기업 풍토에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존 프리시 미·중국기업협의회 회장은 "중국은 많은 분야에서 아직 진입장벽을 철폐하지 않았고 공정경쟁을 위한 환경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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