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두산 사직 경기, 우천으로 24일 더블헤더

입력 2015.09.23 (17:26) 수정 2015.09.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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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다음 날인 24일 더블헤더로 펼쳐진다. 더블헤더 경기가 열리는 건 2012년 9월 14일 광주 KIA 타이거즈-롯데전 이후 3년여만이다.

롯데는 더블헤더 1차전 조쉬 린드블럼, 2차전에는 배장호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와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치르기로 한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의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마산 NC-한화전은 예비일로 편성한 28일에 열린다.

광주 KIA-LG전은 10월 3일 이후에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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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두산 사직 경기, 우천으로 24일 더블헤더
    • 입력 2015-09-23 17:26:46
    • 수정2015-09-23 18:37:44
    연합뉴스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다음 날인 24일 더블헤더로 펼쳐진다. 더블헤더 경기가 열리는 건 2012년 9월 14일 광주 KIA 타이거즈-롯데전 이후 3년여만이다.

롯데는 더블헤더 1차전 조쉬 린드블럼, 2차전에는 배장호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와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치르기로 한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의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마산 NC-한화전은 예비일로 편성한 28일에 열린다.

광주 KIA-LG전은 10월 3일 이후에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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