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KIDD 개최…북한 도발시 대응 방안 논의

입력 2015.09.23 (19:02) 수정 2015.09.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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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KIDD(키드) 회의가 오늘 양국 국방.외교 고위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키드 회의에서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회의에 우리 측에선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과 신재현 외교부 북미국장이 참석했고, 미국 측에선 에이브러햄 덴마크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와 6자회담 미국 수석대표인 성 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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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KIDD 개최…북한 도발시 대응 방안 논의
    • 입력 2015-09-23 19:03:01
    • 수정2015-09-23 2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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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KIDD(키드) 회의가 오늘 양국 국방.외교 고위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키드 회의에서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회의에 우리 측에선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과 신재현 외교부 북미국장이 참석했고, 미국 측에선 에이브러햄 덴마크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와 6자회담 미국 수석대표인 성 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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