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폐품 처리장에 활기 선사한 오토바이 묘기

입력 2015.09.24 (06:47) 수정 2015.09.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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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폐허나 다름없는 폐품 처리장이 신 나고 아찔한 모터스포츠의 향연으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버려진 물건과 오래된 중장비 차량이 즐비한 폐품 처리장인데요.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두 남자!

오토바이를 타고 커다란 폐타이어 위에서 서커스 곡예사처럼 균형을 잡기도 하고 고난도 점프 기술로 나란히 늘어선 덤프트럭 사이를 노련하게 통과하기도 합니다.

완벽한 묘기를 펼치며 을씨년스러운 폐품 처리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이들은 모터스포츠 계에서 인정받는 스페인 출신의 모터사이클 선수들입니다.

미리 정해져 있는 장애물 코스나 대회 경기장을 벗어나 새롭고 독특한 장소를 무대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는데요.

이곳에서 자신들을 쫓아내려 하는 차량과 추격전까지 벌이는 선수들!

긴박한 순간에도 노련하게 오토바이 곡예를 펼치며 이들의 추격을 가뿐히 따돌립니다.

장소를 불문하고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최고의 선수들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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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폐품 처리장에 활기 선사한 오토바이 묘기
    • 입력 2015-09-24 06:47:38
    • 수정2015-09-24 07:29:3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폐허나 다름없는 폐품 처리장이 신 나고 아찔한 모터스포츠의 향연으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버려진 물건과 오래된 중장비 차량이 즐비한 폐품 처리장인데요.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두 남자!

오토바이를 타고 커다란 폐타이어 위에서 서커스 곡예사처럼 균형을 잡기도 하고 고난도 점프 기술로 나란히 늘어선 덤프트럭 사이를 노련하게 통과하기도 합니다.

완벽한 묘기를 펼치며 을씨년스러운 폐품 처리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이들은 모터스포츠 계에서 인정받는 스페인 출신의 모터사이클 선수들입니다.

미리 정해져 있는 장애물 코스나 대회 경기장을 벗어나 새롭고 독특한 장소를 무대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는데요.

이곳에서 자신들을 쫓아내려 하는 차량과 추격전까지 벌이는 선수들!

긴박한 순간에도 노련하게 오토바이 곡예를 펼치며 이들의 추격을 가뿐히 따돌립니다.

장소를 불문하고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최고의 선수들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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