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이시영, 복싱 선수 은퇴…“취미로 계속할 것”

입력 2015.09.24 (07:31) 수정 2015.09.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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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씨가 현역 복서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지난 2010년,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권투를 시작한 이시영 씨!

여배우 최초로 아마추어 복싱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지난 2013년 전국체전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한 뒤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내년 올림픽 출전을 위해 훈련해 오며 은퇴설을 잠재웠었습니다.

하지만 습관성 어깨 탈구로 최근 복싱 선수로서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경기 출전은 하지 않지만 취미 생활로 계속 권투를 해나가겠다고 은퇴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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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4 0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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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씨가 현역 복서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지난 2010년,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권투를 시작한 이시영 씨! 여배우 최초로 아마추어 복싱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지난 2013년 전국체전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한 뒤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내년 올림픽 출전을 위해 훈련해 오며 은퇴설을 잠재웠었습니다. 하지만 습관성 어깨 탈구로 최근 복싱 선수로서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경기 출전은 하지 않지만 취미 생활로 계속 권투를 해나가겠다고 은퇴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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