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설악산 첫 단풍…오늘 어제보다 기온 높아

입력 2015.09.24 (08:03) 수정 2015.09.24 (0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어제부터 남부 지방에 내리던 비는 지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중부지방의 하늘부터 점차 맑아지고 있어 오늘은 바깥 활동하는 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어제 설악산에선 올해 첫 단풍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첫 단풍은 산 정상에서부터 20퍼센트 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하는데요.

앞으로 단풍은 하루에 50미터씩 고도를 낮추고 25킬로미터씩 남쪽으로 내려가 우리나라 전역을 점점 단풍으로 물들이겠습니다.

다음 달 상순이면 강원도지역에서 단풍이 본격적으로 물들기 시작해 다음달 중순이나 하순이면 단풍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8도 광주는 27도로 어제보다 5도이상 높아 한낮 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비구름은 대부분 동해상으로 물러났지만 동해안지역은 여전히 흐린 하늘입니다.

동해안도 낮부터는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8도 대전과 광주 27도 대구와 부산 24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추석 연휴동안 대체로 맑아 고향 오가는 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제, 설악산 첫 단풍…오늘 어제보다 기온 높아
    • 입력 2015-09-24 08:09:13
    • 수정2015-09-24 08:59:09
    아침뉴스타임
네, 어제부터 남부 지방에 내리던 비는 지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중부지방의 하늘부터 점차 맑아지고 있어 오늘은 바깥 활동하는 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어제 설악산에선 올해 첫 단풍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첫 단풍은 산 정상에서부터 20퍼센트 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하는데요.

앞으로 단풍은 하루에 50미터씩 고도를 낮추고 25킬로미터씩 남쪽으로 내려가 우리나라 전역을 점점 단풍으로 물들이겠습니다.

다음 달 상순이면 강원도지역에서 단풍이 본격적으로 물들기 시작해 다음달 중순이나 하순이면 단풍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8도 광주는 27도로 어제보다 5도이상 높아 한낮 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비구름은 대부분 동해상으로 물러났지만 동해안지역은 여전히 흐린 하늘입니다.

동해안도 낮부터는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8도 대전과 광주 27도 대구와 부산 24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추석 연휴동안 대체로 맑아 고향 오가는 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