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앞세운 할부계약 주의

입력 2015.09.24 (16:01) 수정 2015.09.24 (16: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VIP 혜택과 이벤트 당첨 등 무료를 강조하는 상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최근들어 값비싼 헬스기구 등을 할부로 빌리거나 구입하면 할부금을 대신 내주겠다고 한 뒤 지원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본 계약서 외에 별도의 약정서 등으로 자금 지원을 약속한다면 사기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료 앞세운 할부계약 주의
    • 입력 2015-09-24 16:01:32
    • 수정2015-09-24 16:14:38
    오늘의 경제
금융감독원은 VIP 혜택과 이벤트 당첨 등 무료를 강조하는 상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최근들어 값비싼 헬스기구 등을 할부로 빌리거나 구입하면 할부금을 대신 내주겠다고 한 뒤 지원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본 계약서 외에 별도의 약정서 등으로 자금 지원을 약속한다면 사기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