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노익장 100미터 기록 배틀
입력 2015.09.24 (18:21)
수정 2015.09.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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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미국에서 100살 노인이 100m 달리기 등 5개 종목에서 한꺼번에 세계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시니어 올림픽에 출전한 '돈 펠만'씨.
높이뛰기 0.9m 기록을 달성하고 100m 달리기는 26초 99에 주파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의식이라도 한 듯, 올해 105살인 일본의 '미야자키 히데요시'씨가 100m 달리기에 나섰습니다.
결과는? 42초22!
기록을 단축시키는 데 실패했지만 세계 최고령 달리기 선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는데요.
미야자키 씨는 "이쯤에서 그만 두려고 했지만 앞으로 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의욕을 불태웠다고 하네요.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미국에서 100살 노인이 100m 달리기 등 5개 종목에서 한꺼번에 세계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시니어 올림픽에 출전한 '돈 펠만'씨.
높이뛰기 0.9m 기록을 달성하고 100m 달리기는 26초 99에 주파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의식이라도 한 듯, 올해 105살인 일본의 '미야자키 히데요시'씨가 100m 달리기에 나섰습니다.
결과는? 42초22!
기록을 단축시키는 데 실패했지만 세계 최고령 달리기 선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는데요.
미야자키 씨는 "이쯤에서 그만 두려고 했지만 앞으로 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의욕을 불태웠다고 하네요.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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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노익장 100미터 기록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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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8:26:13
- 수정2015-09-24 19:53:54
<리포트>
미국에서 100살 노인이 100m 달리기 등 5개 종목에서 한꺼번에 세계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시니어 올림픽에 출전한 '돈 펠만'씨.
높이뛰기 0.9m 기록을 달성하고 100m 달리기는 26초 99에 주파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의식이라도 한 듯, 올해 105살인 일본의 '미야자키 히데요시'씨가 100m 달리기에 나섰습니다.
결과는? 42초22!
기록을 단축시키는 데 실패했지만 세계 최고령 달리기 선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는데요.
미야자키 씨는 "이쯤에서 그만 두려고 했지만 앞으로 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의욕을 불태웠다고 하네요.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미국에서 100살 노인이 100m 달리기 등 5개 종목에서 한꺼번에 세계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시니어 올림픽에 출전한 '돈 펠만'씨.
높이뛰기 0.9m 기록을 달성하고 100m 달리기는 26초 99에 주파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의식이라도 한 듯, 올해 105살인 일본의 '미야자키 히데요시'씨가 100m 달리기에 나섰습니다.
결과는? 42초22!
기록을 단축시키는 데 실패했지만 세계 최고령 달리기 선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는데요.
미야자키 씨는 "이쯤에서 그만 두려고 했지만 앞으로 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의욕을 불태웠다고 하네요.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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