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낮 다소 더워…연휴 기간 맑고 일교차 커

입력 2015.09.24 (21:57) 수정 2015.09.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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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동안에는 마치 여름 같았습니다.

서쪽 지방에 다시 늦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수도권은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았는데요.

경기도 광주의 낮 기온이 32도 가까이 올랐고 서울도 30.6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9월 하순 치고는 다소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9도로 평년 기온을 5도 정도 웃돌겠고 광주도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고 서울의 아침 기온 18도, 낮 기온은 29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강원도도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에 머물며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대구의 낮 기온 25도 등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기온이 조금 낮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 맑겠고 한낮에 전주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석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환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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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낮 다소 더워…연휴 기간 맑고 일교차 커
    • 입력 2015-09-24 21:58:03
    • 수정2015-09-24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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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동안에는 마치 여름 같았습니다.

서쪽 지방에 다시 늦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수도권은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았는데요.

경기도 광주의 낮 기온이 32도 가까이 올랐고 서울도 30.6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9월 하순 치고는 다소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9도로 평년 기온을 5도 정도 웃돌겠고 광주도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고 서울의 아침 기온 18도, 낮 기온은 29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강원도도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에 머물며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대구의 낮 기온 25도 등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기온이 조금 낮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 맑겠고 한낮에 전주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석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환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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