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북한, 유엔 결의 위반 도발 시 대가 치를 것”

입력 2015.09.25 (06:12) 수정 2015.09.25 (0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는 도발적 행동을 한다면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기 전 가진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이 호전적 행위를 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집단자위권 행사가 가능한 안보법안을 통과시킨 일본에 대해서는 안팎의 우려를 일본이 잘 인식하고 해당 법안을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북한, 유엔 결의 위반 도발 시 대가 치를 것”
    • 입력 2015-09-25 06:13:40
    • 수정2015-09-25 07:33:58
    뉴스광장 1부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는 도발적 행동을 한다면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기 전 가진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이 호전적 행위를 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집단자위권 행사가 가능한 안보법안을 통과시킨 일본에 대해서는 안팎의 우려를 일본이 잘 인식하고 해당 법안을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