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우주로 날아간 텔레비전 뮤직비디오

입력 2015.09.25 (06:48) 수정 2015.09.2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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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영상 조작이나 눈속임 하나 없이 우주와 가까운 36킬로미터 상공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푸른 지구를 배경으로 인공위성처럼 우주 공간을 유유히 떠도는 구형 텔레비전!

놀랍게도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라 실제로 지구 밖에서 촬영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켈빈 존스'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이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제작팀은 텔레비전과 위치추적기 그리고 여러 대의 소형 카메라를 기상관측용 풍선에 매달아 고도 36 킬로미터 성층권 상공으로 날려 보내는 데 성공했는데요.

이런 방식으로 텔레비전을 두 차례 보내 뮤직비디오에 담을 지구의 자태와 성층권의 절경을 충분히 담았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우주 여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는 텔레비전!

엄청난 스케일로 완성한 뮤직비디오에 눈을 떼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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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우주로 날아간 텔레비전 뮤직비디오
    • 입력 2015-09-25 06:48:49
    • 수정2015-09-25 07:34:0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영상 조작이나 눈속임 하나 없이 우주와 가까운 36킬로미터 상공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푸른 지구를 배경으로 인공위성처럼 우주 공간을 유유히 떠도는 구형 텔레비전!

놀랍게도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라 실제로 지구 밖에서 촬영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켈빈 존스'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이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제작팀은 텔레비전과 위치추적기 그리고 여러 대의 소형 카메라를 기상관측용 풍선에 매달아 고도 36 킬로미터 성층권 상공으로 날려 보내는 데 성공했는데요.

이런 방식으로 텔레비전을 두 차례 보내 뮤직비디오에 담을 지구의 자태와 성층권의 절경을 충분히 담았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우주 여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는 텔레비전!

엄청난 스케일로 완성한 뮤직비디오에 눈을 떼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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