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높이 112m 협곡서 자전거 외줄 타기

입력 2015.09.25 (06:50) 수정 2015.09.2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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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알프스의 112미터 협곡에서 보는 사람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자전거 외줄 타기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웅장한 산봉우리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알프스 산맥!

이곳에서 보는 내내 가슴을 졸이게 하는 자전거 묘기가 펼쳐졌습니다.

길이 18미터 폭은 5센티미터에 불과한 외줄 위에서 자전거를 타는 남자!

세계 챔피언십 대회를 여러 번 거머쥔 벨기에 출신의 산악 자전거 선수 '케니 비레이'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고자 고도 2700미터에 자리한 높이 112미터 협곡에서 생애 처음으로 자전거 외줄 타기에 나섰는데요.

도전에 앞서 무려 1년 동안 외줄 타기 기본 교육을 받고 3개월 동안 실전에 가까운 균형 훈련을 거쳤다고 합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자전거 묘기를 기적적으로 성공시킨 '케니 비레이' 선수!

지금까지 해본 도전 중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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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높이 112m 협곡서 자전거 외줄 타기
    • 입력 2015-09-25 06:48:50
    • 수정2015-09-25 07: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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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알프스의 112미터 협곡에서 보는 사람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자전거 외줄 타기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웅장한 산봉우리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알프스 산맥!

이곳에서 보는 내내 가슴을 졸이게 하는 자전거 묘기가 펼쳐졌습니다.

길이 18미터 폭은 5센티미터에 불과한 외줄 위에서 자전거를 타는 남자!

세계 챔피언십 대회를 여러 번 거머쥔 벨기에 출신의 산악 자전거 선수 '케니 비레이'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고자 고도 2700미터에 자리한 높이 112미터 협곡에서 생애 처음으로 자전거 외줄 타기에 나섰는데요.

도전에 앞서 무려 1년 동안 외줄 타기 기본 교육을 받고 3개월 동안 실전에 가까운 균형 훈련을 거쳤다고 합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자전거 묘기를 기적적으로 성공시킨 '케니 비레이' 선수!

지금까지 해본 도전 중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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