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2부 헤드라인]

입력 2015.09.25 (06:58) 수정 2015.09.2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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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성지 순례객 7백여 명 사망

사우디 성지 순례 과정에서 일어난 대형 압사 사고 희생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백여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에 염산…말다툼하다 외삼촌 살해

경기도 광주에서 30대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염산을 뿌린 뒤 달아났습니다. 말 다툼 끝에 외삼촌을흉기로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럽서도 '눈속임' 확인…BMW도 의혹 제기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눈속임 장치가 유럽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에도 장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MW의 한 모델도 기준치의 11배에 이르는 배출가스를 내뿜는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박 대통령, 내일 UN 기조연설…"북 도발 시 대가"

오늘 미국 뉴욕으로 떠나는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출국 전 외신과의 인터뷰에선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황 첫 미 의회 연설, 이민자 문제 해결 호소

방미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으로선 처음으로 미 의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미국이 이민자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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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5 07: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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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성지 순례객 7백여 명 사망

사우디 성지 순례 과정에서 일어난 대형 압사 사고 희생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백여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에 염산…말다툼하다 외삼촌 살해

경기도 광주에서 30대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염산을 뿌린 뒤 달아났습니다. 말 다툼 끝에 외삼촌을흉기로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럽서도 '눈속임' 확인…BMW도 의혹 제기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눈속임 장치가 유럽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에도 장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MW의 한 모델도 기준치의 11배에 이르는 배출가스를 내뿜는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박 대통령, 내일 UN 기조연설…"북 도발 시 대가"

오늘 미국 뉴욕으로 떠나는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출국 전 외신과의 인터뷰에선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황 첫 미 의회 연설, 이민자 문제 해결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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