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내내 맑고 일교차 커

입력 2015.09.25 (07:46) 수정 2015.09.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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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갈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는데요.

현재 남부지방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가 100m도 되지않은곳이 많은데요.

안개는 낮부터 사라지겠고 오후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겠고 일교차가 10도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추석에도 맑은 날씨 예상돼 전국에서 크고 환한 보름 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달맞이 하러 가거나 성묘하러가는 아침과 오전 사이에는 서늘하겠습니다.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남해 먼 바다에선 파도가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대체로 맑겠고 예년이맘때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화요일에는 날씨가 좋겠지만 아침에는 안개에 주의해야겠고 조수간만의 차가 크겠습니다.

네 이번 추석에는 올해 들어 가장 큰 슈퍼문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달이 지구를 도는데 추석인 모레 가장 가까워지기 때문인데요.

평소 지구에서 달 까지의 거리보다 2만 3천 킬로미터 정도 짧아집니다.

달이 뜨는 시각은 독도 오후 5시 30분을 시작으로 부산이 5시 41분 서울과 광주 5시 50분경이 되겠습니다.

자정 무렵에 가장 높고 환하게 온 세상을 비추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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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연휴내내 맑고 일교차 커
    • 입력 2015-09-25 07:48:38
    • 수정2015-09-25 08: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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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갈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는데요.

현재 남부지방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가 100m도 되지않은곳이 많은데요.

안개는 낮부터 사라지겠고 오후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겠고 일교차가 10도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추석에도 맑은 날씨 예상돼 전국에서 크고 환한 보름 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달맞이 하러 가거나 성묘하러가는 아침과 오전 사이에는 서늘하겠습니다.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남해 먼 바다에선 파도가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대체로 맑겠고 예년이맘때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화요일에는 날씨가 좋겠지만 아침에는 안개에 주의해야겠고 조수간만의 차가 크겠습니다.

네 이번 추석에는 올해 들어 가장 큰 슈퍼문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달이 지구를 도는데 추석인 모레 가장 가까워지기 때문인데요.

평소 지구에서 달 까지의 거리보다 2만 3천 킬로미터 정도 짧아집니다.

달이 뜨는 시각은 독도 오후 5시 30분을 시작으로 부산이 5시 41분 서울과 광주 5시 50분경이 되겠습니다.

자정 무렵에 가장 높고 환하게 온 세상을 비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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