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매장에 몰래 들어가 700만 원 훔친 20대 구속
입력 2015.09.25 (08:35)
수정 2015.09.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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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가방 매장에 침입해 현금 7백만 원을 훔친 혐의로 23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0일 이른 아침, 서울 동대문구의 한 가방 매장에 몰래 들어가 금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7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지난달 이 매장에서 일하면서, 금고 열쇠 보관 장소 등을 미리 파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0일 이른 아침, 서울 동대문구의 한 가방 매장에 몰래 들어가 금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7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지난달 이 매장에서 일하면서, 금고 열쇠 보관 장소 등을 미리 파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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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던 매장에 몰래 들어가 700만 원 훔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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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08:35:10
- 수정2015-09-25 20:54:35
서울 중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가방 매장에 침입해 현금 7백만 원을 훔친 혐의로 23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0일 이른 아침, 서울 동대문구의 한 가방 매장에 몰래 들어가 금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7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지난달 이 매장에서 일하면서, 금고 열쇠 보관 장소 등을 미리 파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0일 이른 아침, 서울 동대문구의 한 가방 매장에 몰래 들어가 금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7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지난달 이 매장에서 일하면서, 금고 열쇠 보관 장소 등을 미리 파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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