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집극 ‘눈길’, 방송계 최고 권위 이탈리아상 수상
입력 2015.09.25 (09:42)
수정 2015.09.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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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송 사상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의 삶을 조명한 광복 70주년 KBS 특집극 '눈길'이 방송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이탈리아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드라마 '눈길'은 비극적인 역사적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매우 현대적인 영화로 특히 여성의 아픔을 우회적이지만 강력하게 표현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1949년 유럽 15개국 방송사가 협의해 창설한 '이탈리아상'은 방송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콩쿠르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 KBS다큐 '울지마 톤즈'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드라마 '눈길'은 비극적인 역사적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매우 현대적인 영화로 특히 여성의 아픔을 우회적이지만 강력하게 표현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1949년 유럽 15개국 방송사가 협의해 창설한 '이탈리아상'은 방송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콩쿠르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 KBS다큐 '울지마 톤즈'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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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특집극 ‘눈길’, 방송계 최고 권위 이탈리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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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09:43:41
- 수정2015-09-25 10:04:32
한국 방송 사상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의 삶을 조명한 광복 70주년 KBS 특집극 '눈길'이 방송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이탈리아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드라마 '눈길'은 비극적인 역사적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매우 현대적인 영화로 특히 여성의 아픔을 우회적이지만 강력하게 표현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1949년 유럽 15개국 방송사가 협의해 창설한 '이탈리아상'은 방송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콩쿠르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 KBS다큐 '울지마 톤즈'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드라마 '눈길'은 비극적인 역사적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매우 현대적인 영화로 특히 여성의 아픔을 우회적이지만 강력하게 표현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1949년 유럽 15개국 방송사가 협의해 창설한 '이탈리아상'은 방송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콩쿠르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 KBS다큐 '울지마 톤즈'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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