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입력 2015.09.25 (19:24) 수정 2015.09.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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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특별한 비 예보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기 때문에 야외 활동하기도 무난 하겠습니다.

다만 한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덥겠지만, 해가 지고 난 뒤에는 꽤 쌀쌀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해 외출하실 때는 얇은 겉옷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올해 들어 가장 큰 '슈퍼문'을 만나볼 수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 서울에서는 오후 5시 50분에 달이 뜨기 시작해, 자정 무렵에는 가장 둥근 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아침에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매우 짙겠는데요,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오늘 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9도 대전 28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북한 지역은 내일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m까지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뱃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 더위는 다음 주 중반부터는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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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 입력 2015-09-25 19:25:55
    • 수정2015-09-25 1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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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특별한 비 예보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기 때문에 야외 활동하기도 무난 하겠습니다.

다만 한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덥겠지만, 해가 지고 난 뒤에는 꽤 쌀쌀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해 외출하실 때는 얇은 겉옷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올해 들어 가장 큰 '슈퍼문'을 만나볼 수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 서울에서는 오후 5시 50분에 달이 뜨기 시작해, 자정 무렵에는 가장 둥근 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아침에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매우 짙겠는데요,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오늘 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9도 대전 28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북한 지역은 내일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m까지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뱃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 더위는 다음 주 중반부터는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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