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종이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탈것들

입력 2015.09.26 (06:48) 수정 2015.09.2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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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그려진 각양각색의 오토바이 삽화들!

한 장씩 넘기고 그림을 차례대로 붙일 때마다 부릉부릉 엔진 소리와 함께 진짜 오토바이처럼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자동차 그림들도 생명을 불어넣은 듯 종이 안에서 쾌속 질주를 펼칩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 영상은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자 '애덤 페자페인'이 세계적인 일본 자동차 업체의 후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이미지를 연속적으로 반복 재생해서 움직임을 연출하는 스톱모션 기법으로 오토바이와 항공기 등 엔진을 사용하는 다양한 탈 것들과 과거부터 현재까지 엔진 기술의 발달사를 그려냈는데요.

이 2분짜리 애니메이션을 완성하기 위해 3천 장이 넘는 삽화와 4개월의 시간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장면 하나하나에 들어간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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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종이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탈것들
    • 입력 2015-09-26 06:48:58
    • 수정2015-09-26 07:20:44
    뉴스광장 1부
종이에 그려진 각양각색의 오토바이 삽화들!

한 장씩 넘기고 그림을 차례대로 붙일 때마다 부릉부릉 엔진 소리와 함께 진짜 오토바이처럼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자동차 그림들도 생명을 불어넣은 듯 종이 안에서 쾌속 질주를 펼칩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 영상은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자 '애덤 페자페인'이 세계적인 일본 자동차 업체의 후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이미지를 연속적으로 반복 재생해서 움직임을 연출하는 스톱모션 기법으로 오토바이와 항공기 등 엔진을 사용하는 다양한 탈 것들과 과거부터 현재까지 엔진 기술의 발달사를 그려냈는데요.

이 2분짜리 애니메이션을 완성하기 위해 3천 장이 넘는 삽화와 4개월의 시간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장면 하나하나에 들어간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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